Ads 468x60px

Hole in One

Pages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백스윙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백스윙
여기 아이언 샷을 일직선으로 구사할 수 있는 테이크어웨이 방법이 있다
TOP 100 TEACHER
scott sackett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맥코믹 랜치 골프 클럽

이번 레슨이 도움이 되는 골퍼


아이언 샷에서 슬라이스가 나오는 골퍼
테이크어웨이가 인사이드 궤도로 흐른다는 얘기를 듣는 골퍼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는 골퍼

실수 유형
아이언 샷이 슬라이스가 된다

이유는 무엇인가
백스윙을 시작하자마자 클럽페이스가 돌아가면서 오픈되고 있다(양손을 시계 방향으로 틀어주고 있다).

고치는 법
백스윙 때 클럽페이스가 돌아가면서 열리고 있는지를(이렇게 되면 임팩트 때도 클럽페이스가 열리게 된다)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점검 항목 1
아이언을 들고 천천히 허리 높이까지 백스윙을 하고 이 위치에서 아이언의 토가 타깃라인을 향하고 있는지 점검한다(위).
이때 토가 위로 똑바로 향하고 있어서는 안된다(오른쪽). 약간 앞으로 향하고 있을 경우엔 골퍼의 척추 각도와 일치하게 된다. 토가 똑바로 위를 향하고 있을 때는 페이스가 돌아가면서 열린 경우이다.

점검 항목 2
어드레스 때와 백스윙이 허리 높이에 이르렀을 때 보이는 왼손의 주먹 관절 숫자가 똑같은지 점검하도록 한다. 어드레스 때 두 개의 주먹 관절이 보였다면(오른쪽), 백스윙이 허리 높이에 도달했을 때도 두 개가 보여야 한다.
어드레스 때 두 개의 주먹 관절로 시작했는데 허리 높이에서 세 개가 보였다면 클럽페이스가 오픈된 것이다

2011년 3월 16일 수요일

타이거우즈 스윙 분석



1. 적당히 벌린 스탠스에서 하체의 힘이 느껴지며, 왼팔과 샤프트가 일직선으로 어드레스된것에 주목하자. 오른어깨가 기울어지면서 오른발에 중심이 옮겨져 있는 것이 느껴진다. (오른쪽에 언덕이 있어 디딘다는 이미지로 서보자.)
2. 백스윙으로 들어갈째 길게 측면으로 가져가는 모습은 정석에 가깝다.(그래야 어깨가 돌아간다.그렇지 않으면 실제 어깨턴이 부족하게되고 다운블로샷이되어 하이볼이 되기 쉽다)  90도에 이를때까지 빼주다가 자연스러운 코킹이 일어나며, 왼어깨는 이미 턱을 지나 충분한 턴을 확보한 상태에서 왼발은 이미 무게가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측방으로 끌려온다. (머리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다.머리는 5센티미터 정도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하되 시선도 볼이 아닌 이동된 지점을 응시한다) 물론 가상의 공이 있는 지점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다.

tip> 하수시절 백스윙을 측면이 아닌 뒤로하여 역피벗이 일어나고 어깨축이 무너져서 뒤땅이 되는 현상을 고치지 못하였다. 몸의 축중심을 유지하면서 비틀림을 축적하는 그러면서 전방으로 내던지는 이미지를 터득할 방도가 없었다. 답은 바로 모범적인 스윙을 보면서 몸에 습관을 들이는 길 뿐이다.

3. 긴스윙모션 그대로 위로 올려져 비틀림을 축적하는 과정이 보인다.  톱에서 오버하지 않고 수평에도 도달하지 않는 절제된 백스윙이 돋보인다. 그러나 충분한 어깨턴과 비틀림의 축적으로 충분한 에너지가 모여있다. (오버스윙은 에너지의 낭비의 중심축의 흔들림을 가져오므로 백해무익하다. 그렇다고 거리가 증대되지도 않는다. 심리적인 것일 뿐이다)

4.다운스윙에 접어들면서 in-out으로 스윙궤도가 형성되면서 오른팔꿈치는 자연스레 옆구리에 붙으면서( 아래로 하향하면서, 8자스윙의 이미지가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면된다. 하수들은 우선8자 스윙을 하고 다듬어 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자연스럽게 중심이 오른발로 옮겨가고 있다. 임팩트이전에 허리를 먼저 돌리지 않고 배꼽을 감춘 상태에서 두팔이 스윙을 리드한다. (허리를 잘서야 한다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허리는 임팩트이후에 릴리스할때 써야 거리가 증대된다). 임팩트이전에 두손이 먼저 임팩트지점에 도달해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것을 지렛대 원리라 하는데 스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습관적으로 익혀서 몸에 배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5. 임팩트지점을 통과하면서 왼다리에 중심이 완전히 옮겨져 있으며 오른다리에는 힘이 남겨지지 않고 있다. 헤드가 계속 전진하면서 두팔은 뻗어있고 손목은 목표의 1시 방향으로 릴리스하여 뻗어주고 있다. 요것이 타이거의 완벽한 모습이다.드로우볼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릴리스가 잘 안되는 사람들은 빨리 왼팔을 회수하려들기 때문인데 거리손해도 많지만 헤드업의 원인이기도 하다. 릴리스 1센티미터 추가시 10 야드이상을 이득본다고 생각하면된다 )

6.긴 스윙아크의 하이 피니시를 해가며 팔로우에 접어들면서 공이 있던 자리에서 이제야 눈을 떼어 날아가는 방향을 보면서  허리를 목표방향으로 틀어주고 완벽한 피니쉬 자세를 취하고 있다.  (빨리 공을 보려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따라해보자.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피라니아(usikim) 님>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필리핀 골프장 탐방

까릴라야 골프 클럽 (Caliraya Golf Club)
세계적 골프 디자이너인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 골프장으로서 6,954Yards이며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발 3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므로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덥지 않아 플레이 하기에 좋다. 또한 원시림이 우거진 산악과 구릉 지대의 호수를 끼고 있는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부대 시설로는 클럽 하우스, 식당, 연회장, 골프 용품 샵, 라커 룸, 사우나, 열탕, 당구장, 실내 연습장 및 전동카를 65대나 보유하고 있다. 골프장 주변에는 라구나 호수와 유명한 팍상한 폭포 관광지가 있어 라운딩후 관광을 즐길 수도 있어 좋다.
18 Hole   Par 72   6,954 Yards
              



깐루방 골프 클럽 (Canlubang Golf Club)
마닐라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6홀로 되어있다.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깐루방 컨츄리 클럽은 넓게 펼쳐진 야자수와 완만한 구릉으로 설계되어진 페어웨이에 인공호수가 있는게 특징이다. 티 마운드에 오르면 광할함을 느낄 정도의 페어웨이와 양옆의 야자 나무숲 및 주위에는 사탕수수 농장등이 위치해 있어 평온하기 그지 없다. 남쪽 코스는 해저드 부분이 깊고 협곡을 갖는 높은 곳이고 사우스 코스 마지막 18홀은 그린 주위에 걸쳐져있는 거대한 인공 호수가 자랑거리이다.

사우스 코스 : 해저드가 깊고 18번홀 주위에 걸쳐있는 거대한 인공 호수가 자랑거리이다.
18 Hole   Par 72   6,795 Yards
노우스 코스 : 9번홀과 18번홀 그린이 바로 인접해 있고 남쪽 코스보다 약간 코스가 길다.
18 Hole   Par 72   6,872 Yards
              


이글 리찌 골프 클럽 (Eagle Ridge Golf Club)
마닐라에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전체 면적이 약 700헥타르로 필리핀의 골프 코스중 가장 큰 골프 클럽으로서 4개코스, 72홀로 구성되어 있다. Andy Dye코스, Aoki코스, Nick Faldo코스, Greg Norman코스로 나누어진다. 초보에서 고급 골퍼들까지 다양하게 흡수 할 수 있도록 각 코스별로 난이도를 달리해 누구나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코스이다.

다이 코스 : 그린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 그린 주위 벙커는 난이도가 심한편이다.
18 Hole   Par 72   6,823 Yards
아오키 코스 : 난이도가 쉬운편. 드라이브 샷 할때 시야가 좁고 해저드가 많은 것이 특징.
18 Hole   Par 72   6,192 Yards
팔도 코스 : 장타 골퍼에게 유리한 코스이며 그린이 빠른편이다.
18 Hole   Par 72   6,884 Yards
노먼 코스 : 최근에 개장된 골프 코스로서 현재는 멤버만 라운딩이 가능하다.
18 Hole   Par 72   6,552 Yards
              


이스트 리찌 골프 클럽 (East Ridge Golf Club)
마닐라에서 약 1시간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한국과 그린 및 페어웨이가 비슷한 골프장이므로 별 어려움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골프장이다. 중급 정도의 골프 실력이 된다면 코스 공략을 쉽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워터 헤저드 등 함정이 군데 군데 도사리고 있으니 조심하여 라운딩을 하여야 한다. 400Yard가 넘는 Par4 짜리가 많으므로 장타자에게는 유리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므로 바람의 연향을 받아 샷이 들쑥 날쑥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골프장인 것이다.
18 Hole   Par 72   7,300 Yards
              


에버크레스트 골프 클럽 (Evercrest Golf Club)
마닐라 남서쪽 2시간 거리이며 따알 호수를 지나 자리하고 있다. 아놀드 파머에 의해 설계된 18홀의 아기자기한 골프 코스이며 리조트와 같이 있어 투숙하며 라운딩을 하기에 적합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가 좁은편이나 잔디가 양잔디로 되어 있어 펀치샷을 치는데 효과적이고 구릉 지대를 끼고 페어웨이가 형성되어 있어 정교한 샷이 아니면 깊은 러프에서의 샷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한국인이 많이 선호하며 광활함과 섬세함의 조화가 잘되어 여성 골퍼의 지명도가 높은편이다. 미들홀의 경우 거리가 짧고, 업다운이 조화를 이루어 골프 매니아에게 극찬을 받은 골프장이며 리조트 객실도 훌륭하다. 캐디는 여자이며1캐디 1백이 필수이고 골프 카트를 사용할때도 캐디를 불러야 한다. 식당 등에서 현금 사용이 가능하며 스파이크 골프화는 잔디 보호 차원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골프화 렌탈은 불가능하다. 골프 클럽 내에 리조트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숙박이 가능하며 76개의 딜럭스 룸이 준비되어 있고 골프장과 연결되어 있어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각종 레져 시설이 들어서 있어 가족 단위나 비즈니스로도 이용이 충분하며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객실 타입은 딜럭스 67개, 주니어 스위트 8개, 프레지덴셜 스위트 1개 룸으로 구분된다. 전체적으로 골프 코스를 바라보게 설계되어 있고 각 방마다 발코니가 있다. 객실중 22개의 커넥팅 룸이 있어 총 44개의 방을 가족룸으로 사용 가능하다.

18 Hole   Par 72   6,704 Yards
              


포레스트 힐스 골프 클럽 (Forest Hills Golf Club)
마닐라에서 1시간 20분 거리의 안티폴로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마닐라 동부 지역 골프장들중 멤버 관리가 가장 철저하기로 유명한곳으로 아무나 회원권을 살수있는 것도 아니고 회원으로서의 자격 심사를 거치는데도 몇 개월이 소요되는 곳이다. 골프코스의 관리상태도 최상을 보이는데 최근에 새로 잔디를 깔아서 어느 골프장에도 비견 될 수 있을 정도이다. 해발 1000m 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열대 국가이지만 항상 서늘한 기분이 드는 곳이며 아웃 코스는 넓지만 굴곡이 있고 인 코스는 산악 지대가 많아 조금은 벅차기도 하다. 포레스트 힐에서 가장 주목받는 홀은 파4의 11번 홀인데 티 마운드가 산 정상에 있고 그린은 저 밑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거리감을 상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옆으로 강이 흐르고 전경이 뛰어나 포레스트 힐에서도 최고의 홀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놀드 파머에 의해 설계되었고 현재 27홀을 개장하고 있으며 그린이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만만치 않아 첫 라운드에서는 핸디 5~10개정도 오버할 수 있으며 클럽 하우스, 라커룸 등 부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니클라우스 코스

18 Hole   Par 71   7,102 Yards
파머 코스
9 Hole   Par 36   3,373 Yards (현재 9홀만 개장, 추후 18홀 개장 예정)
              

하이랜드 골프 클럽 (Highland Golf Club)
마닐라 시내에서 약 1시간 20분소요되는 따가이따이 지역의 해발 5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아주 시원하다. 고산 지대에 있으므로 업다운이 심해 티업 장소에서 그린이 보이는 곳이 몇군데 되질 않는다. 그래서 특이하게 이곳은 깃대(방향 표시)를 들고 다니는 캐디가 한명 더 골퍼를 따라 다닌다. 코스 전체의 특징은 걸어다닐 수 없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전동차를 타야 됩니다. 아웃코스 코스의 9홀이 끝나면 케이블카를 타고 클럽 하우스가 있는 10번홀로 가야한다. 케이블 카를 타면서 둘러보는 경관은 환상이라 표현할 수 있다.

18 Hole   Par 72   6,119 Yards
              

인트라무로스 골프 클럽 (Intramuros Golf Club)
1907년에 오픈한 인트라무로스 골프클럽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리잘공원과 마닐라호텔이 있고, 코스 자체가 인트라무스를 돌아보는 코스이기 때문에 일반골프장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 골프장은 18홀이지만 파60으로 코스길이가 짧기 때문에 플레이를 마치는데 약 2시간정도 소요되며 그래서 아침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골프를 치기가 좋다.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야간 골프가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18 Hole   Par 66   4,125 Yards
              

말라라얏 골프 클럽 (Malarayat Golf Club)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닐라에서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어서 오비나 기타 어려운 점은 없지만 나무와 헤저드가 많이 도사리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해저드에서 몇 개의 벌타를 먹는 경우도 있다. 그린은 약간 빠른편이어서 골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갖게한다. 200헥타르가 넘는 면적에 숙박 시설, 사우나, 스파, 농구장, 테니스장, 볼룸, 배드민턴장, 수영장 등 종합 레저 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클럽 하우스도 크고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Mt.LUBO 코스 : 세 코스중 가장 짧지만 그렇다고 가장 쉬운 코스는 아니다.
9 Hole   Par 36   3,451 Yards
Mt.MALIPUYO 코스 : PAR3의 6번 홀과 PAR5의 8번 홀이 난코스이다.
9 Hole   Par 36   3,525 Yards
Mt.MAKULOT 코스 : 어려운 홀, 쉬운 홀이 적절히 섞여 있어 골퍼들이 좋아하는 코스다.
9 Hole   Par 36   3,479 Yards
              

미드랜드 골프 클럽 (Midland Golf Club)
미드랜드 골프장 코스의 특징은 전 코스가 따가이따이 활화산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플레이 도중에 이곳이 필리핀의 골프장이란 생각이 들지않고 유럽이나 미주지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고지대이다보니 날씨가 매우 시원하며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 상태가 최상이며 플레이중 바람이 어느쪽으로 부는지 모르기때문에 슬라이스,훅이 제멋대로 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하일랜드처럼 의무적으로 골프 카트를 타야하는 불편함없이 느긋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점 또한 미드랜드의 매력이다.

18 Hole   Par 72   7,027 Yards
              

네이비 골프 클럽 (Navy Golf Club)
마닐라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퍼블릭 코스이지만 그린 및 페어웨이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전동카가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마닐라 지역 호텔에서 골프장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있다. 파70의 골프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코스가 골퍼들에게 재미를 준다.

18 Hole   Par 70   5,577 Yards
              


오차드 골프 클럽 (Orchard Golf Club)
마닐라 남서쪽 카비테 지역에 위치하고 차량으로 약 50분정도 소요되며 아놀드 파머와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하고 양잔디로 거센편이다. 오차드라는 이름은 골프장이 만들어지기 전에 오차드와 망고를 재배하던 과수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파머 코스(18홀)와 플레이어 코스(18홀)로 나뉘어져 있으며 파머 코스의 함정은 많은 벙커와 페어웨이가 긴편이라는점이 매혹적이다. 장타자에게는 별 무리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골퍼들한테는 힘겨운 골프가 될 수 있다. 플레이어 코스는 큰 어려움은이 없이지만 러프가 억새고 길어서 드롭하고 1벌타 먹는게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1992년 조니워커 클래식 국제경기를 유치함으로서 세계적 골프장이 되었다. 2500여 그루의 망고 나무로 둘러 싸여 있는 이 코스는 과수원에 코스를 설계 하여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수 있다.
파머 코스
18 Hole   Par 72   7,013 Yards
플레이어 코스
18 Hole   Par 72   6,813 Yards
              

푸에르토 아즐 골프 클럽 (Puerto Azul Golf Club)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남아공 출신 세계적 골퍼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이곳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스이다. 골프 코스는 방대한 산악 지형과 해변 코스로 나뉘며 아웃 코스는 산악 지형에 따라 코스가 형성되어 있어서 난이도가 있으며 7번홀(파3, 185야드)은 가장 어려운 홀이다. 인 코스는 해변과 바다를 따라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코스이며 17번홀(파3, 225야드)은 헤저드(장애 구역)가 필리핀내 골프장에서 가장 깊은 골프장이다. 전체적으로 업다운이 심해 프로들도 언더파로 끝내기 힘든편이다. 이곳의 캐디들은 남자 들로 상당한 수준의 골퍼들이 많기 때문에 캐디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8 Hole   Par 71   6,591 Yards
              

리베라 골프 클럽 (Riviera Golf Club)
마닐라에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6홀의 멤버쉽 골프장이다. 필리핀에서 몇안되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으로 완벽한 컨트리 클럽 시설을 갖추고 있다. 두 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로 골프계의 전설적 인물인 프레드 커플스와 버나드 랑거의 설계에 따라 건설되었다.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열대 지방에선 보기 드문 신선한 공기와 맑은 바람을 아낌없이 만끽할 수 있으며 물이 잘 빠져서 스콜에도 언제나 완벽한 그린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버뮤다 잔디로 이루어진 페어웨이와 길이가 잘 정리된 그린은 그림 같은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어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멀리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와 야자수가 가득한 코스가 특징이다. 페어웨이 주변은 코코넛, 망고 나무로 이루어져 있고 그린은 높낮이가 있어 퍼터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린에 언듈레이션이 심해 실수를 범하는 경우도 있다.

커플스 코스

18 Hole   Par 72   7,102 Yards
랑거 코스
18 Hole   Par 72   7,057 Yards
              

로얄 노우스우드 골프 클럽 (Royal Northwood Golf Club)
로얄 노우스우드 골프장은 마닐라 북쪽 약 1시간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크라크 국제 공항에서도 약 40분 정도면 갈수 있다. Graham Marsh가 90헥타아르 규모의 자연미를 살려 설계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 및 그린, 그리고 주변의 조경이 상당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골프 클럽이다. 클럽 하우스는 레스토랑, 락카 룸의 휴식 공간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그늘집은 골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18 Hole   Par 72   7,032 Yards
              



산타 엘레나 골프 클럽 (Santa Elena Golf Club)
마닐라에서 1시간 30분거리의 라구나주에 위치해 있으며 27홀의 골프장이다. 1st 9홀에서 시작하면 2nd 9홀이 인코스가 되고 2nd 9홀에서 시작하면 3rd 9홀이 인코스, 3rd 9홀은 1st 9홀이 인코스가 된다. 페어웨이는 비교적 넓은 편이나 업다운이 자연스럽게 형성되 있고 페어웨이 주변으로는 굵은 러프가 많은 편이라 초보자들은 주의를 요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골프장이 휴장하게 된다. 비멤버는 사실상 라운드하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다.

Makiling Course : 1st & 2nd 9Hole
Banahaw Course : 2nd & 3rd 9Hole
Sierra Madre Course : 3rd & 1st 9Hole

1st 9Hole

9 Hole   Par 36   3,604 Yards
2nd 9Hole
9 Hole   Par 36   3,636 Yards
3rd 9Hole
9 Hole   Par 36   3,601 Yards
              
쉐어우드 골프 클럽 (Sherwood Golf Club)
마닐라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였다.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하고 지역적인 특성으로 때로는 비바람을 맞으며 플레이하지만, 페어웨이 주위로 둘러싼 나무들로 인해 시원한 감도 있다. 넓은 평지에 하늘이 맞닿을 듯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페어웨이는 거의 모든코스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평탄하여 초보자나 프로들 모두 적합한 골프장이다. 필리핀의 지리적 요건을 잘 이용하여 디자인하였으며, 그린 및 페어웨이 상태가 상당히 잘 관리가 되어 있는 곳이다. PAR3 6번홀은 많은 사람들이 홀인원을 노리는 곳이며, 12번홀과, 18번홀은 가장 어려운 그린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18 Hole   Par 72   7,277 Yards
              


사우스우드 골프 클럽 (Southwood Golf Club)
마닐라에서 1시간20분 소요되며 고속도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마스터즈 코스와 리젠드 코스로 구분되며 각 18홀씩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였다. 마스터즈 코스는 페어웨이가 아주 긴걸로 유명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국적인 면도 없지 않으나 정확치 못한 샷을 하는 골퍼들에게는 무척 힘든 코스이기도 하다. 야자수와 열대 나무로 둘러쌓인 이곳은 헤저드와 방카가 많은 편이다. 클럽 하우스와 부대 시설이 매우 훌륭하고 주변에는 많은 코코넛 나무가 있기는 하지만 워낙 넓어서 다소 덥게 느껴진다.

마스터 코스

18 Hole   Par 72   7,225 Yards
리젠드 코스
18 Hole   Par 72   7,093 Yards
              

스플렌디도 골프 클럽 (Splendido Golf Club)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거리의 따가이따이 고산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18홀 파 72로서 그렉 노먼이 설계하였다.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 상태가 양호하며 업다운이 적어 쉬울 것 같지만 그린이 약간 빠른 편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원한 바람과 홀의 전경을 만끽하며 라운딩 할수 있다. 클럽 하우스가 최근에 완공되어 불편함이 없으며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 상태가 아주 양호하고 번잡하지 않아 여유있는 라운딩을 하기에 적합하다. 한국의 골프 코스와 가장 비슷한 곳이어서 최근들어 많은 한국인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8 Hole   Par 72   6,316 Yards
              

써밋 포인트 골프 클럽 (Summit Point Golf Club)
마닐라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산업의 중심지 리파시에 위치해 있는 써밋 포인트 골프장은 로버트 트렌트 존스 2세에 의해 설계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해발 1,200피트에 자리잡고 있는 시원한 골프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들을 따라서 설계한곳이다.
1번홀은 Spanish Bay, 3번홀은 Oakmont, 7번홀은 Seminole, 9번홀은 Royal Dormoch, 10번홀은 Winged Foot, 12번홀은 Augusta National, 14번홀은 St. Andrews,16번홀은 Oakland Hills, 18번홀은 Habour Town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8 Hole   Par 72   6,372 Yards
              

타트 필리피나스 골프 클럽 (TAT Filipinas Golf Club)
마닐라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산을 끼고있으며 페어웨이 주변으로 야자수와 망고 나무가 유난히 많다. 초보자들과 중급자들도 부담없이 칠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를 갖고 있다. 일본인에 의해 디자인되었고 운영도 주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다. 큰 나무들로 둘러 싸여 있고 고지대에 위치해 시원하긴 하나 바람이 많이 불어 거리 조절을 잘해야 된다. 음식이 일본식이라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것이 또한 특징이다. 다만 전동차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냉,온탕이 있어 플레이 후 말끔히 피로를 풀어준다. 코스는 타 골프장보다 긴편이며, 약간의 업다운과 아기자기함으로 한국 골퍼들이 좋아하는 코스이다.

18 Hole   Par 72   6,703 Yards
              

 
밸리 골프 클럽 (Valley Golf Club)
마닐라 북동쪽 안티폴로 지역에 위치하며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다. 협곡 사이에 골프 코스가 위치하여 경관이 상당히 아름답다. 27홀 골프장으로서 필리핀에서 역사가 있는 골프장 중의 하나이다. 양쪽 계곡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하게 뻗어 있는데 이것이 장애물 역할을 한다. 페어웨이는 약간 좁은편이다.

사우스 코스

18 Hole   Par 72   6,790 Yards
이그젝큐티브 코스
18 Hole   Par 70   5,396 Yards
              


빌라모아 골프 클럽 (Villamore Golf Club)
마닐라 국제공항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므로 도착 당일 라운드 하기에 적합한 골프장이다. 1984 필리핀 오픈을 개최하였던 골프장으로 넓은 페어웨이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퍼블릭 코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곳 필리핀 마스터즈의 고향이다. 그리고 매년 필리핀의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가 제일먼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넓은 면적과 챔피언 티를 기준으로하여 7,010야드에 이르는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도전적이고 장타를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골프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골프장과 더불어 400야드의 거리와 45타석을 자랑하는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마닐라 거주민들도 즐겨 찬는 골프장이다. 특히 연습장에서는 항시 10여명의 프로 골퍼가 상주하고 있어 레슨을 받기에 적합하다.

18 Hole   Par 72   7,010 Yards
              

왁 왁 골프 클럽 (Wack Wack Golf Club)
마닐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고풍이 완연하고 회원제로 유지되는 고급 골프장으로 부킹이나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국제 대회나 국가적 내외빈이 한번쯤 들르는 오래된 유명 골프장으로 옛것이 그대로 남아 있는 멋을 가진 36홀 골프장으로서 수령이 긴 아름드리 수목이 고층 빌딩 속의 분주한 시가지와 대조적인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다. 마닐라 시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린피가 굉장히 비싸고 이스트 코스 18홀과 웨스트 코스 18홀의 두개가 있으며 이스트 코스는 1931년 오픈했으며 국제적인 토너먼트 대회도 열렸던 곳이다.

이스트 코스

18 Hole   Par 72   7,053 Yards
웨스트 코스
18 Hole   Par 70   6,540 Yards